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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투자 ETF 추천 (장기투자에는 ETF가 정답입니다)주식투자/ETF 2023. 9. 25. 07:37
상장회사의 등기임원이나 고소득 전문직이 아니면 노동소득으로 부자가 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현실에서,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20대부터은퇴를 앞둔 50대, 그 이상의 누구라도 투자에 대해서 관심이 없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부의 축적에 관심이 많은 우리들은 반드시 투자를 해야하는 숙명(?)에
놓여있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많은 투자분야 중에서도 주식,
주식 중에서도 ETF의 개념과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TF는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로 한글로 풀이하자면,
상장지수펀드라는 말로도 바꿔 말할 수 있습니다.
ETF는 쉽게 이야기하면 '펀드'를 주식처럼 HTS, MTS로 쉽게 사고
팔수 있게 주식 종목화 해놓은 상품이라고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펀드처럼 매수주문을 넣으면 매수주문 실행되는데
2일 이상이 걸리고, 매도 주문의 경우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과 달리, 주식처럼 상품화 해놓은 ETF는
실시간으로 거래가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ETF의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ETF의 많은 장점 중에서도 핵심적인 사항 몇가지를 꼽자면.
1.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투자처
- ETF는 펀드처럼 다양한 주식을 꾸러미로 묶어놓은 상품인 만큼
개별주식의 리스크를 햇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별회사의 경영 리스크, 심지어 그 회사가 상장폐지되는 최악의
리스크도 커버가 가능합니다. 그 회사가 꾸러미에서 빠진다고 해도
수많은 다른 회사들이 여전히 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식시장 전체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ETF는 장기적으로도
여전히 존재하고 그럼으로써 경제성장의 과실을 오랫동안
섭취하며 우상향 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 물론 주식시장 전체가 침체에 빠져서 수익률이 나빠지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 입니다.
2. 현명한 종목선택 가능성
건초 더미에서 바늘을 찾지말고, 건초 더미를 통째로 사라
(Don't look for the needle in the haystack. Just buy the haystack)
from John C. Bogle우리는 거시경제에서 미시경제까지 공부하고,
산업분석에서 기업분석까지 엄청난 시간과 열정을 투자하여
종목을 고릅니다...
(물론 주변사람의 종목 추천으로 투자종목을 선정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과연 이 종목이 장기간 동안 뾰족한 바늘이 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인덱스펀드의 아버지 존보글은 "모든주식을 소유하라"는 그의 명저에서위와 같이 개별종목 보다는 시장전체를 사라는 말로
인덱스펀드의 우수함을 강조하고 또 강조한 바 했습니다.
그러면 전문가들이 꾸러미를 모아서 상품화 해놓은 펀드는 어떤가요?라고
혹시 물으신다면..위에서 말씀드린 완벽한 실시간 거래(매수, 매도 기준일 측면) 가
불가능 하다는 점 이외에, 높은 수수료, 펀드매니저 실력 검증의 어려움,
잦은 펀드매니저의 교체, 필연적으로 이루어질 수 밖에 없는 불필요한 매수/매도
(펀드 회전율), 우수한 수익률을 거둔 펀드로의 급격한 매수자금 쏠림으로 펀드가
무거워 지고 결국은 평균으로 회귀하는 시스템적인 문제 등의 이유로
ETF와는 구별점이 분명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결국은 시장전체를 사는 시장지수 ETF나 조금더 범위를 좁혀서
특정산업, 투자성향, 투자종목 등으로 구체화한 ETF를 사서
오랫동안 보유하는 것이 승리하는 방법일 것입니다.
3. 낮은 수수료, 저렴한 비용
주식투자의 핵심은 낮은 가격에 사서 오랫동안 보유하여, 성장의
과실을 지속적으로 취하는 것인데,
장기투자자라면 낮은 가격의 한 꼭지로 비용의 높고 낮음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인덱스 펀드는 일반 펀드를 압도할 만큼 수수료가
저렴합니다. 당연히 펀드매니저의 노력과 수고가 덜(?) 필요하고
패시브 방식으로 운영이 가능하니까 말입니다.
(물론 테슬라 같은 개별주식을 주가상승 초기에 사서 10배 20배
갈때까지 보유할 능력이 있다면, 그렇게 하는게 최고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 못하니까요..)
존보글의 저서 "모든주식을 소유하라"의
펀드의 수익과 비용(1995-2005) 분석에 의하면
수수료 약 2%의 차이가 10년동안 연 수익률을 2.7%나 높였으며,
20년 뒤에는 누적수익을 207% VS 118% 의 차이로 벌려놓았습니다
근로소득 외 투자수익을 기대하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위와 같은 ETF에 대해서
더 공부하고 장기적으로 투자해 보는 것은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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